【베이비뉴스 이유주 기자】
부산광역시육아종합지원센터(센터장 김정신)는 볼보자동차코리아와 한국보육진흥원이 주최하 'Family Safety⁺'공모사업에 지난해 이어 올해도 연속 선정됐다. ⓒ부산광역시육아종합지원센터
부산광역시육아종합지원센터(센터장 김정신)는 볼보자동차코리아와 한국보육진흥원이 주최하 'Family Safety⁺'공모사업에 지난해 이어 올해도 연속 선정됐다고 8일 밝혔다.
'Family Safety⁺'공모사업은 지난해 부모와 아이, 모두가 행복한 세상을 향한 프로젝트에서 한 걸음 더 나아가, 올해에는 '미래 환경까지 생각하고 실천하는 프로
특징 젝트로 사회 가치 실현 및 행복한 자녀 양육문화 조성에 기여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센터는 지난해 해당 공모사업을 통해 예비부모와 아빠-자녀를 위한 체험 프로그램을 개발·운영하였으며, 다양한 유관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아버지의 육아참여 확대와 부모 역할에 대한 긍정적 인식 확산에 기여한 바 있다.
이러한 성과를 기반으로
제1금융권창업대출 2025년에는 'Family Safety⁺'사업의 안정적 지속성을 도모함과 동시에, 센터 기존 사업과의 유기적 연계를 통한 사업 확장을 하고자 한다.
예비 부모를 위한 소모임'너랑 나랑, 피카[FIKA]'는 ▲부부 행복교실(2회기), ▲베이비마사지 교실(3회기), ▲DIY 태교교실, ▲아빠 태교교실 주제로 총 4회에 걸쳐 운영될 예정이며,
캐피탈금리인하 실제 자녀 양육 경험이 없는 예비 부모들에게 필요한 지식과 기술을 제공할 계획이다.
아빠-자녀 체험 프로그램인 '요즘 아빠, 라떼파파[Latte PaPa]'는 ▲샌드아트 패밀리데이, ▲슈퍼 대디, 숲을 부탁해!, ▲호로록, 국수 놀이 탐험, ▲푸드오감, 김밥 만들기, ▲클래식으로 만나는 동화이야기 주제로 총 5회로 구성되어 아빠와 자녀
연체정보 간의 정서적 유대감을 증진하고 긍정적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특히 올해는 센터의 '독박육아탈출! 육아공동체' 사업과 연계하여 'Family Safety⁺'의 가치를 담은 주제 선택활동을 제시하고, 관련 활동에 대해 추가 활동비를 지원함으로써 기존 사업을 확장하고, 더불어 부산의 중심에 위치한 시민공원을 활용한 놀이환경을 마련하여 열린 놀
기등록 이문화를 조성할 계획이다.
본 사업은 부산시에 거주하는 예비 부모와 영유아 가정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자세한 내용과 신청 방법은'애지중지 육아누리 육아공유플랫폼'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정신 센터장은 "가정에서의 양육이 부모 중 한 사람에게 집중되지 않고, 서로 존중하고 협력하는 문화로 전환되는 것이 중요하다"며, "앞으로 부모 자조모임 활성화와 온 가족 참여프로그램을 통해, 성별에 따른 양육 역할에 대한 고정관념을 해소하고, 함께 아이를 키우는 문화를 지역사회에 확산시켜 나가겠다"고 전했다.
부산광역시육아종합지원센터(센터장 김정신)는 볼보자동차코리아와 한국보육진흥원이 주최하 'Family Safety⁺'공모사업에 지난해 이어 올해도 연속 선정됐다. ⓒ부산광역시육아종합지원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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