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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의원은 19일 국회에서 열린 국회 법사위원회 서울고검·서울중앙지검 등 국정감사에서 송삼현 전 서울남부지검장, 윤갑근 위원장, 이 검사의 약력과 사진을 공개한 뒤, "이성범과 윤갑근은 김봉현이 접대했다는 룸살롱에서 접대했다는 3명 중 2명"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윤갑근에 대해선 이재오 국민의힘 상임고문께서 확인해준 사안"이라며 "황교안 대표가 영입했고, 실제 여러 변호 업무를 맡았다"고 주장했다.
http://news.v.daum.net/v/20201019122103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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