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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규정에 따라 13명의 최소 인원을 꾸릴 수 있으면 연기 불가, 경기를 진행해야 됨.
이에 제노아는 제대로 된 엔트리(유스 대거 포함)를 내지 못하고 나폴리에게 6-0으로 대패
3. 제노아와의 경기 후 나폴리도 확진자 발생.
캄파냐주 보건 당국이 이동 금지를 내렸지만 이는 권고 사항이라 리그 진행에는 문제 없음.
4. But, 나폴리 회장이 재경기 노리고 선수단 안 보냄.
리그 사무국은 형평성에 어긋난다며 3:0 몰수패 선언.
1줄 요약 : 나폴리 회장이 꼼수 부리려고 했다가 몰수패 당함.
+ 게다가 나폴리는 회장 및 확진 선수들도 코로나 프로토콜 규정을 무시하고 활동해서 더욱더 비난받고 있음.
이탈리아 리그도 다시 코로나 공포에 휩싸이는 분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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