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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yna.co.kr/view/AKR20200824153151064?section=safe/news
A씨의 집에는 지난 17∼18일 확진자가 무더기로 나온 인천 갈릴리장로교회의 목사인 아들 부부와 이 교회 신도 10명이 방문했다.
A씨의 집에는 지난 17∼18일 확진자가 무더기로 나온 인천 갈릴리장로교회의 목사인 아들 부부와 이 교회 신도 10명이 방문했다.
A씨는 '코로나19에 감염됐다'는 아들 부부의 연락을 받고 지난 22일 보은군보건소 선별진료소를 찾아 검체 채취 검사를 받았다.
A씨의 부인과 셋째 아들 부부도 접촉자로 분류됐으나 검사 결과 음성으로 나타났다
목사 아들 부부는 아니라고 하니
교회 신도 10명중에 한명이 감염자일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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