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시작할때부터
먼가 좀 거슬린다 했는데
초반부는 진짜
보면서
대사를 왜 저렇게 쳐?
이거 대본 쓴사람은 누굴까?
저런 생각들이 드는 장면들이 몇몇 나왔습니다.
다만
차량 추격장면은 진짜 굿굿 이더군요.
이정현 큰딸로 나온 사람 처음에 예고편에 나오는 "살고 싶으면 타요"
이거 나올는 진짜 오글거린다. 이생각 들었는데
이후 자동차 액션은 배우 표정이나 액션의 내용, 편집 때문에 카리스마가 쩔었습니다.
이후 큰딸의 차량 액션은 아무생각 없이 몰입을 해서 볼정도로 괜찮았습니다.
이외에는
왜 있는 지 모를 권해효씨도 나름 엔딩을 위한 장치였고 악당들도 악당 다웠습니다.
뜬금없는 신파는 존재 합니다. 억지 감동 짜낼려는 시도는 너무 눈에 보여서 오히려 몰입에 방해였습니다.
개인적으로 강동원씨를 좋아 하는데 외모도 멋지지만 그 특유의 분위기가 너무 좋습니다.
군도 때 처음 느꼈는데 강동원씨가 저런 사람이었나 싶었는데
이후 검은사제때도 좋았고
군도 이전 전우치 때도 있었군요 ㅋㅋㅋㅋㅋ
이번에도 강동원씨는 좋더군요. 강동원 팬분들은 한번 쯤봐도 좋을것 같습니다.
정부 코로나바이러스 4년(2+2)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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