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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세기 초뷰티플한 창녀 프리네인데 능치도 ㅅㅌㅊ라함
어느날 권력가의 구혼 거절함 그리곤 신성모독 누명쓰고 법정감
프리네 변호사가 논리로는 못구하는거 알고 법정에서 홀라당 벗겨버림
그 아름다움을 본 법관들은 저렇게 아름다운몸을 주셧다는건
신에게서 은총을 받은거다 해서 인간의법으로 판결할수없도다 하고 무죄때림
그래서 무죄받고 나옴
아름다움으로 무죄받은 최초의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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