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 지도자들의 무눙임
슛폼부터가 구식슛폼을 가르치는데 잘하길 바라는게 어불성설
느바 슛터들의 슛폼
kbl 선수들의 슛폼
뭐가 다른지 한눈에 보이지 않나?
바로 스탠스의 차이다
해외 선수들은 대부분 아니 거의 모든 선수들이 턴스탠스(몸을 11시 방향으로 비스듬이 놓고 쏘는폼) 인 반면
국내 선수들은 대부분이 11자 스탠스(몸통과 림을 일직선 시키고 인위적으로 팔꿈치를 좁히는 슛폼) 이다
이 두 슛폼의 장단점은
11자 스탠스의 장점은 굉장히 직관적이다라는거 몸과 링이 일직선이니 초보자가 쏘기 편한슛폼
단점은 쉬운거 뺴고 전부 팔꿈치를 인위적으로 안쪽으로 좁히니 힘전달이 제대로 안된다
그로 인해 턴스탠스 보다 더 많은 하체의 힘을 필요로하고 스텝백이나 점퍼등 기술과의 접목에서도 턴스탠스보다 압도적으로 불리함
하체의 많은힘을 필요로 하니 자연스럽게 슛 릴리스도 턴스탠스보다 더 늦어짐
그로 인해 앞에 수비마킹이 좀만 붙어도 올라가기 매우 힘든 슛폼
턴스탠스의 단점은 11자 스탠스보다 어렵다는거 몸과 링이 일직선이 아니고 비스듬히 놓기때문에 초보자에게 11자보다 더 힘들다
장점은 어렵다는거 뺴고 전부다 몸을 비슴듬히 세우니 힘전달면에서 11자스탠스 보다 훨씬더 효울적이고 빠르다 더 효율적이니
비거리,릴리스 모든면에서 우월함
팔꿈치를 인위적으로 안쪽으로 좁혀서 링과 일직선을 만드는게 아니여서 조준에 더용이하다 (사격과 다트 할떄 몸을 정면으로 놓고 쏘는게 아니라 비트는것과 같은 원리)
거기에 기술과의 접목에서도 11자보다 압도적으로 유리 (오른손잡이가 왼쪽돌파하다가 점퍼 올라갈려면 몸을 점프하는 도중에 오른쪽으로 틀어야하는 고난이도의 기술이 필요하다는 단점도 있음)
느바 선수들이 딥3쓰리 수월하게쏘는게 바로 슛폼이 턴스탠스 이기 떄문
이렇게 압도적으로 턴스탠스가 좋은데 크블선수들은 왜 11자 스탠스를 쓰는지 이해가 안가는 친구들이 있을꺼야
그 이유는 지도자들 수준이 우물안 개구리도 안되기떄문 아는게 11자스탠스 뿐이니
그걸 배우고 저런 구식슛폼으로 농구하고 이게 악순환이 반복되는거
그나마 지금은 스킬트레이닝이 어느정도 생겼다지만
지도자들 수준이 변하지않으면 한국농구는 근본적으로 나아질수가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