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 애슬레틱의 제임스 니콜라스에 따르면 아르테타는 메이틀랜드 나일스의 집중력에 대해 우려하고 있고,
상황은 이미 알게모르게 꽤 많이 심각해졌다.
데이비드 온스테인은 팀의 규율과 이 선수가 미드필드에서의 플레이 선호가 최근 그의 출장 시간 부족에 연관이 있을수 있다고 밝혔다.
그리고 몇몇 아스날 관계자들은 결과적으로 그의 아스날에서의 생활은 끝이 날수도 있겠다고 느꼈다고 한다.
"사람들이 '도대체 포지션에서 경쟁력을 갖추어가기 시작하던 에인슬리 메이틀랜드 나일스는 어디갔냐?'고 묻는다."
"난 그가 중앙 미드필더로 뛰기 위한 야망, 혹은 선호 때문에 우측 풀백으로써 플레이를 싫어한다고 밝힌 것으로 안다."
"하지만 미켈 아르테타는 선수들의 그러한 특정 선호 포지션에 대한 어필에 수용적이지 않다."
" 아르테타는 당장은 팀을 위하여 그들이 뛰라고 지시받은 위치에서 플레이 해야한다고 말했다."
"난 그 이후로 어떤 소통이 오갔는지는 모르지만 나일스는 많이 출장하지 못하고 있다."
"그리고 내가 들은 바로는 나일스가 이후 몇차례 트레이닝 세션에 지각을 했다"
"아르테타는 명확하게 지켜야하는 규율과 올바른 행동, 그리고 존중의 문화를 중요시하는 사람이기에 좋아하지 않을 것이 분명하다."
출처 : https://sportslens.com/david-ornstein-ainsley-maitland-niles-could-be-done-for-at-arsenal/289570/
나일스의 중앙 미드필더에 대한 야망은 이해할 수 있으나 지금 팀 상황이나 여러가지를 봤을때
당장은 본인의 야망보다는 팀을 위한 희생이 더 필요하다고 보이는데 아쉽습니다.
그리고 그러한 요구 거부에 대한 어필때문에 훈련 지각등의 규율을 어기는 행위등으로 이어진다면
당장 팀의 순위가 어떻건간에 당장 아스날이라는 팀의 규율, 규칙을 위해서 선발 명단 포함은 당연히 꿈도 꾸지 말아야 할 것이며
이러한 아르테타의 엄격한 관리는 매우 긍정적이라고 봅니다.
추천 한번씩만 눌러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