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metro.co.uk/2020/03/10/mikel-arteta-reveals-gabriel-martinellis-best-position-arsenal-12377547/
아스날의 보스 미켈 아르테타는 가브리엘 마르테넬리가 클럽에서 뛸 자리는 센터 포워드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브라질리언 공격수는 25경기에 출장해 10골을 터뜨리는 센세이셔널한 데뷔로 구너스를 즐겁게 했다.
마르티넬리는 다른 잊혀진 선수들과는 달리 구너스의 빛 중 하나가 되었지만 최근 몇 주동안 그의 이름은 찾아볼 수 없었으며, 특히 프리미어 리그에서의 마르티넬리의 누락은 서포터들은 약간 당황하게 했다.
아르테타는 그 선수단 포지션의 불균형이 그 문제의 근본적인 원인이라고 밝혔지만, 스페인인감독은 마르티넬리가 미래에 정기적으로 출장할 것이라고 믿고 있다.
’오바메양과 마르티넬리는 센터 포워드이지만, 현재의 스쿼드에는 왼쪽에서 플레이할 선수가 너무 적습니다.‘
’우리는 한명의 왼쪽 윙어를 왼쪽 풀백으로 사용하고 있으며, 그는 왼쪽 풀백을 주로 뛰는 선수가 아니기에 팀으로써 위협적인 골들을 만들어내려고 시도해야 하고, 우리는 현재의 상황에 적응해야 합니다.‘
아스날은 목요일에 에티하드에서 맨시티와의 경기를 준비하고 있다.
그 경기는 아르테타가 과르디올라의 곁을 떠나고 처음으로 펩을 상대하는 경기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