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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풀뿌리 주민 조직·공무원
중국 방문 자제·방역 선제적 대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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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인 입국 금지 요구 목소리엔
“국적보다 발생지 중심 대처를”
2일 경기도 안산시 상록수보건소 모습. 홍용덕 기자
안산시가 외국인주민협의회 회원들과 함께 외국인이 많이 거주하는 원곡동에서 코로나19 예방 캠페인을 벌이고 있다. 안산시 제공
기초단체장의 역량이 비교가 되는구나!
도지사와 안산시장 그리고 지자체 보건원들의 노력과 시민들이 맺은 결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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