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가 끝난 뒤 스미스 아스톤빌라 감독은 후반 상황에 의문을 제기했다.
“전반전에 몇 번의 VAR 상황이 나왔다. 4번의 핸드볼 중 절반은 우리가, 남은 2번은 맨시티였다. 이에 관해서는 주관적인 판단이기 때문에 페널티킥이 주어지리라 보지 않았다”
“그러나 풀타임을 치른 후 돌아보면, 데 브라위너의 골을 인정한 건 문제가 있다. 실바는 그가 공을 터치했다고 축하하며 지나쳤다. 그게 사실이라면 스털링은 골키퍼 앞에 오프사이드 위치에 있었던 것”이라고 지적했다.
펩 과르디올라는 “우리는 감독일 뿐이다. 이런 문제는 내가 아닌 심판에게 이야기해달라. 이 시스템을 만들고 시행하고 있는 주체는 그들이고, 우리는 그 이미지를 볼 수 없다. 왜 항상 감독들이 VAR에 대한 질문에 답변해야만 하나. 심판들을 기자회견에 세워서 그들에게 물어보라”며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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