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EW 소속의 프로레슬러 오렌지 캐시디
공격할 때도 주머니에서 손을 빼지 않는다
배틀 로얄에 오를 때도 마찬가지
우습게 보고 공격해봤자
극악무도한 킥으로 반격당할 뿐이다
억지로 빼내려 해도 소용없다
링위에 오르는 것은 그에게 여흥에 불과하다
선글라스가 벗겨졌어도 그의 가오는 벗겨낼 수 없다
승리에 취하더라도 가오는 잊지 않는다
어린 꼬마팬도 그의 가오에 흠뻑 빠진 모습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