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김일성·김정일 부자(父子) 초상화를 외벽에 내걸어 논란이 됐던 서울 마포구 북한식 주점 ‘평양술집’이 최근 마포구청으로부터 불법증축 등 네 가지 위법사항에 대한 행정처분을 받은 것으로 17일 확인됐다. 사장 장모(44)씨는 "불법증축인 줄 몰랐다"며 "조국 사태에서부터 현 정부에 대한 반감이 커지면서 내 가게도 ‘공공의 적’이 된 것 같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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