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에 대한 생각과 교체 선수들의 공헌에 대해 말씀해주세요.
"기쁩니다. 퍼포먼스의 모든 요소가 다 절 기쁘게 하네요. 몇몇 순간은, 퀄리티 있는 팀을 상대로 원정 경기를 치르는만큼, 아약스의 시간이었죠. 하지만 팀의 워크에식, 공 없을 때 선수들의 움직임, 모든 선수들과 교체 선수들이 아주 빼어났어요. 원정 와서는 그래야 하고, 결과를 얻어내야 하죠.
그리고 교체 투입된 선수들이요. 그런게 바로 감독이 교체 선수들에게 원하는겁니다. 때때로 매니지먼트의 가장 힘든 점은 매주 뛰고 싶어하는 선수를 남겨두어야 한다는 건데요, 그러고는 그들이 긍정적인 기분을 잃지 않고 임팩트를 남기기 바랄 수 밖에 없어요. 오늘 풀리식과 바추아이는 이를 해냈습니다. 그 둘 덕분에 기쁘고, 팀 전체 덕분에 기쁩니다. 교체 선수가 투입되어 오늘 경기처럼 변화를 만들어 내는건 스쿼드의 스피릿을 위해서도 아주 좋은 일이에요. 모두에게 좋은 일이죠."
감독직을 막 맡기 시작한 때와 비교하면 어떤가요?
"막중한 기분이에요. 해나가야 할 게 많기 때문에 저를 항상 겁먹게 했죠.그룹 스테이지 절반을 했는데 이제 6점을 땄고 토요일에는 번리와 경기해야 해요. 우리가 경기해나간 방식에 대해 오늘 밤은 기뻐할 자격이 있다고 생각해요. 미드필드 선수들이 해낸 것은 정말 대단했어요. 윙어들과 풀백들이 선수들에게, 최고의 선수들에게 달라붙어 그들이 패스하지 못하고 쉬운 결정을 내리지 못하게 한 것도 아주 좋았어요. 모두를 칭찬해주고 싶어요. 커트 주마. 와우. 대단한 퍼포먼스였어요. 그런게 바로 청사진이에요. 여기서 떨어지는 어떤 변명도 이제는 안돼요.
중요한 승리였습니다. 더 강해 보이는 상대에게서 감독님 선수들이 주도권을 되찾아 온게 (경기를 풀어나가는) 대단히 중요한 질문들에 대한 대답이 될 수 있을까요?
"네. 답이 될거에요. 젊은 선수들은 아직 챔피언스리그에서는 아기들이나 마찬가지이니까요. 그들에게는 정말 큰 시험무대였어요. 축구란 것은 항상 시험을 줘요. 그래서 저는 선수들이 (만족할 만한 수준에) 도달했다거나 이게 끝이라는 식으로 얘기하고 싶지는 않아요. 하지만 오늘 빠르게 배우고 있는 젊은 선수들과 그 주위의 경험 있는 선수들 간의 밸런스에 대해서는 언급을 하지 않을 수가 없겠군요.
조르지뉴, 윌리안, 아스필리쿠에타 같은 선수들을 말씀드리는건데, 제가 바라는 스쿼드의 밸런스가 아주 좋은 느낌이고 오늘 밤의 결과를 만들어 낸 요소들을 깨우쳐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아약스는, 탑, 탑 팀이에요. 사람들은 아약스가 선수를 잃었다고 이야기하지만, 많은 좋은 선수들을 수급했어요. 경기장 분위기가 선수들에게는 어려웠고요. 이게 우리의 기준이에요. 이보다 더 나아지기를 바라지만 이런 레벨의 축구 기준에서 떨어져서는 안돼요."
타미 에이브러햄이 고전했습니다. 그를 빼는데 주저함이 있으셨나요?
"주저하지는 않았습니다. 하지만 제 생각에 타미는 시즌의 첫 부분에 아주, 아주 좋은 모습을 보여주어 골과 모든 다른 좋은 것들을 기대하게 만들어요. 그렇게 간단한 문제는 아니에요.
하지만 타미가 항상 팀에게 주는 것은 큰 존재감이에요. 큰 열정과 워크 에식이요.
오늘 타미가 그것을 제공했다고 생각하지만, 여러 순간마다 그에게 잘 풀리는 날은 아니었어요. 하지만 이게 제 역할의 멋진 점인데, 저에게는 바츄아이와 올리(비에) 지루가 있어요. 그들이 정기적으로 뛰지 못할 때에도 훈련하는 방식, 그거야말로 정확히 제가 원하는 것이에요.
그 둘 모두에게 큰 자신감을 저는 가지고 있고, 오늘 보셨듯이, 미키, 찬스를 한 번 놓치기는 했지만, 경기에서 (수비진을 상대로) 버텨주는 플레이가 좋았고 변화를 만들어냈죠. 골도 넣었고요. 미키 덕분에 기쁩니다."
아약스가 무섭지 않느냐는 말도 들으셨는데, 이제 두려울게 없으실 것 같은데요?
"그 농담성 질문에 대한 제 대답은 저희는 아약스를 존중하고 마땅히 그래야만 한다는 것이었는데, 그 이유는 토요일 상대하는 번리도 존중하고 그들이 해낼 수 있는 바 도한 존중하기 때문이에요.
저는 저희 스스로에게 많이 집중하고 있고 제가 본 아주 좋은 점은 열망, 발전하고자 하는 열망, 정보를 습득하고자 하는 열망, 게임 플랜을 따라가고자 하는 열망, 이런 모든 것들이고 제 생각에 저희는 올바른 방향으로 가고 있는 것 같아요.
왜냐하면 새로운 클럽에 오게 되면 변화를 줘야하고 전에 받아왔던 메세지와는 다를 수가 있거든요. 스쿼드 전체가 이를 받아들이고 그 방향으로 노력하길 기대해야 하는거죠.
지금은 좋은 신호를 보여주고 있어요. 좋은 신호요. 하지만..선수들에게 다섯 경기를 이긴 것은 선수들을 대충하게 만들 수 있으니 위험하다고 말했어요. 스위치를 꺼버릴 수 있는거죠. 여섯 게임 승리는 더 위험해요. 이게 제 메세지에요."
부임하실 때 여섯 경기 승리를 할 수 있는 팀이라고 생각하셨나요?
"네, 그랬습니다. 엄청난 기대를 갖지는 않았지만, 저는 그저 일하러 와서 선수들을 보왔고 스쿼드에 자질이 있다는 것을 알았어요.
선수들이 이적시장 금지나 에덴 (아자르)가 떠나 평가절하 당했을지 모르겠는데, 저는 그들을 믿었고 우리가 지금 도달하려는 레벨에 도달할 수 있다는 것을 확실히 믿었습니다.
지금 이 순간 얼마나 빨리 여기까지 왔는지에 대해 기쁨을 느끼고 있고, 저는 자질을 보았기 때문에 이루어 낼 것이 더 많다고 느껴요.
자질에 대해 이야기 할 때는, 공을 가지고 있을 때만의 능력만 말하는 것이 아니라 얼마나 이기고 싶어하는지, 다시 해보려는데 알마나 강한 심지를 갖고 있는지, 이런 것들이 우리가 이번 시즌에 얼마나 잘해내냐를 결정하는 요소가 될 겁니다.
얼마나 잘 할 수 있는지를 보여주고 나면 그런 태도를 계속 보여주지 못할 이유가 없으니까요."
한 번 놓치고 나서 바츄아이가 득점할 거라고 생각하셨나요?
"아니오. 생각 못했습니다. 그 미스 이후 무슨 일이 일어났든지 간에 10분 후에 골이 터졌고 어쨌든 그가 잘했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오늘 그의 퍼포먼스가 자랑스럽습니다.
저는 미키가 골 결정력을 갖추고 있다는 것을 알고 있어요. 훈련장에서 매일 보거든요. 오늘 기회가 왔고, 첫 번째 찬스에서 공이 좀 뜨긴했지만, 또 다른 터치에서는 그렇지 않았죠.
하지만 좋은 스트라이커가 그러하듯, 그는 박스 안으로 들어갔어요. 크리스티안에게 큰 칭찬을 해주고 싶은데, 교체 투입되어 아주 활발한 모습을 보여주었기 때문이에요. 그의 어시스트는 미키의 피니쉬만큼이나 중요했어요.
저는 이 선수들에게 믿음을 가지고 있어요. 교체 선수들이 득점을 했다는 사실은 저를 정말 기쁘게 해요. 비슷한 팀을 매주 선발할 수는 없으니까요. 몇몇 얼굴들은 바꿔줘야 하잖아요.
어려운 일이에요. 저는 이해해요. 그래서 오늘 그 골이 그들의 밤을 환하게 밝혀주었기를 바래요. 모두가 앞으로 나아가야 해요."
이적시장 금지가 있는데, 선수들을 데려올 수 있다면 더 좋았을까요?
"제가 클럽에 처음 와서 든 느낌은 이 많은 젊은 선수들을 위한 시간이 왔다는 것이었어요. 저는 그들을 잘 알아요. 제 팀에 있어야 하는 것이었죠. 저는 그들을 믿었으니까요.
제 아이디어는 이 젊은 선수들에게 그들이 뛸 자격이 있다는 것을 보여줄 기회를 주자는 것이었어요. 저는 그렇게 했고 그들은 보여주었죠.
아뇨, 이적시장 징계가 없는 편이 더 좋았겠죠. 항상 발전하기 위해, 스쿼드를 발전시킬 작은 부분들을 찾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니까요. 기회가 있었다면, 뭔가 해냈을 겁니다. 그렇게 할 수 없었다는 것이 드러났죠.
사람들은 제가 선수들을 선택한게 불가피한 일이었다고 생각합니다. 메이슨 마운트, 타미 에이브러햄을 뽑을 수 밖에 없었다고요. 그건 올리 지루나 바츄아이, 또 코바치치나 바클리에게 모진 이야기입니다. 저는 스쿼드에 옵션들을 가지고 있지만, 이 젊은 선수들은 본인들이 뛸 자격이 있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어요.
지금 우리는 하나의 강한 그룹이에요. 어떤 선수 개개인보다 더 중요한 점이죠. 그룹으로서 얼마나 강한지는요."
크리스티안 풀리식, 이제 적응한 것 처럼 보이는데요?
"오늘 밤의 퍼포먼스, 최근 몇 경기 동안 벤치에서 나와 보여준 것들은 그렇다는 사실을 물론 보여주었죠. 투입돼서 변화를 만들어 냈으니까요.
그를 다루는 면에 있어서, 저는 제 귀를 닫고 외부의 이야기를 많이 듣지 않으려 합니다. 이런 큰 선수는, 이야기 되는 바들이 많고 그런 것들을 항상 듣게 되면 지금 뭐하고 있나 의문이 들게 될 거에요.
저는 크리스티안의 자질을 이해하고 있습니다. 그의 젊은 나이도 이해하고 있어요. 그는 이제 막 만21살이 되었고 큰 이적도 했잖아요. 그런 방면에 있어 그에게 다른 옵션들도 있죠. 크리스티안을 많이 칭찬해주고 싶고요.
그는 제가 무엇을 그에게 원하는지, PL이 어떤 곳인지, 그의 새로운 팀 동료들이 어떤 사람들인지 알고자 하고 그건 언제나 그렇지만 쉬운 길은 아닐거에요.
저는 우선 침착하게 있으려합니다.저는 크리스티안에게서 큰 그림을 보고 있어요. 그 친구는 좋은 친구이고 잘하고 싶어하기 때문에 저는 그가 이 클럽에서 성공하길 바래요. 명확해요.
크리스티안이 하는 것처럼 행동하고, 지난 2, 3주간 훈련한 것처럼 훈련하고, 지난 2, 3경기동안 플레이 한 것처럼 플레이한다면 당연히 저를 아주, 아주 행복하게 할 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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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이 길어서 오타가 많습니다..양해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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