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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텐보충) 파키스탄 철권 스토리 AtoZ(세외의 신진 고수 중원을 평정하다.)
글쓴이 : CjEjS146 날짜 : 2019-11-30 (토) 01:08 조회 : 174
<p id="pi_654825795" class="pi__654825795">무릎 포텐글에 댓글써서 배댓갔는데</p><p><br id="pi__654825795" class="pi__654825795"></p><p>내가 이걸 보고 알게됨...</p><p><br></p><p>배댓간김에 포빨&amp;AS개념으로 피지알 아재의 양질의 글 가져왔음. 읽어보고 추천좀</p><p><br></p><p>https://pgr21.com/free2/66284</p><p><br></p><p><br></p><p><br></p><p><br></p><p><span style="font-family:verdana, '굴림', gulim, '돋움', dotum, sans-serif;background-color:rgb(255,255,255);font-size:24px;">제목 : 세외의 신진 고수 중원을 평정하다.</span><br></p><p><span style="font-family:verdana, '굴림', gulim, '돋움', dotum, sans-serif;background-color:rgb(255,255,255);"><br></span></p><p><font size="5" style="font-family:verdana, '굴림', gulim, '돋움', dotum, sans-serif;background-color:rgb(255,255,255);">1.철권의 수라국(修羅の国)</font><br><br><br><span style="font-family:verdana, '굴림', gulim, '돋움', dotum, sans-serif;background-color:rgb(255,255,255);">일본의 게임잡지에서 철권씬의 한국을 지칭한 말입니다.</span><br><span style="font-family:verdana, '굴림', gulim, '돋움', dotum, sans-serif;background-color:rgb(255,255,255);">일본잡지 답게 좀 낯간지러운 단어를 사용했지만 내용은 결코 누구도 반박할 수 없는 사실이었습니다.</span><br><br><span style="font-family:verdana, '굴림', gulim, '돋움', dotum, sans-serif;background-color:rgb(255,255,255);">최강 한국 철권씬의 신화는, 일본 최강자를 지역 오락실선에서 컷해버리던 철권 3 / 태그시절부터</span><br><span style="font-family:verdana, '굴림', gulim, '돋움', dotum, sans-serif;background-color:rgb(255,255,255);">일본이 성장하여 쩜오의 위치를 차지한 철권 5~6 그리고 현역인 지금 7까지 굳건히 지켜졌기 떄문입니다.</span><br><br><span style="font-family:verdana, '굴림', gulim, '돋움', dotum, sans-serif;background-color:rgb(255,255,255);">교류가 잦고 대적할 고수가 존재 했던 일본을 제외한 나머지 지역은 자연스럽게 변방(邊方)으로 여겨졌었고</span><br><span style="font-family:verdana, '굴림', gulim, '돋움', dotum, sans-serif;background-color:rgb(255,255,255);">한+일 중원 무림의 전설적인 고수들을 보고 배워 도전하나 번번히 실패하는 역할에 만족해야만 했습니다.</span><br><br><br><br><img src="//getfile.fmkorea.com/getfile.php?code=36a6ef97bb843df061c63e25bb73e5c8&amp;file=https%3A%2F%2Fi.imgur.com%2F3edMbOa.jpg&amp;cache=Y" style="font-family:verdana, '굴림', gulim, '돋움', dotum, sans-serif;border:none;background-color:rgb(255,255,255);" alt="포텐보충) 파키스탄 철권 스토리 AtoZ(세외의 신진 고수 중원을 평정하다.)" title=""><br><span style="font-family:verdana, '굴림', gulim, '돋움', dotum, sans-serif;background-color:rgb(255,255,255);">사진: 무릎을 위시한 시대를 풍미한 고수들의 라인 일명 "무쿠잡세"</span><br><br></p><div style="font-family:verdana, '굴림', gulim, '돋움', dotum, sans-serif;background-color:rgb(255,255,255);">한국에는 이들 외에도 샤넬, 로하이, 랑추 등등 언제든 대회에서 우승할 수 있는 선수들이 가득하여 그야말로<br>대회에서는 눈물없는 수라국이면서, 고대부터 전해지던 심리,무빙,패턴의 가르침을 주는 천조국이기도 하였습니다. <div><br></div><div><br></div><div>철권 7로 버전이 올라간 이후부터도 17년은 잡다/세인트/쿠단스가 </div><div>18년은 무릎이 철권 통치하는 가운데 로하이, 랑추가 큰 성과를 보였기에 한국인의 철권에 대한 통치는 영원해보였습니다.</div><div><br><br><br><br><br><font size="5">2. 무명 고수의 첫 출도(出道)</font></div><br><img src="//getfile.fmkorea.com/getfile.php?code=957a2630c4edffffabec56dffbda5d65&amp;file=https%3A%2F%2Fi.imgur.com%2FhrEvtOq.jpg&amp;cache=Y" style="border:none;" alt="포텐보충) 파키스탄 철권 스토리 AtoZ(세외의 신진 고수 중원을 평정하다.)" title=""><br><br>한국에서 아슬란의 이름이 처음 알려지게 된 것은 2018 OUG 2018  대회였습니다.<br>이때 아슬란은 무릎을 승자조와 최종결승에서 3:0 셧아웃을 2차례 만들며 우승했습니다.<br><br>하지만 격투게임의 특성상 당일 컨디션이나 원정 후유증으로 인한 광탈은 드문일은 아니었기에 큰 이슈는 되지않았습니다.</div><div style="font-family:verdana, '굴림', gulim, '돋움', dotum, sans-serif;background-color:rgb(255,255,255);">파키스탄이라는 철권계에 전혀 알려지지않은 국가 출신에게 무릎이 졌다고 하기에 무까 들에게 놀림거리 제공정도가 전부였죠.<br><br>오히려 이때쯔음 이슈가 되었던 것은 해외 중소 대회에서 아슬란을 만나 교류한 한국 카즈미 1인자<br>울산의 트윗 때문이었습니다. (울산은 잡다캐릭 이후 세대중 무릎에게  강한 게이머로도 유명합니다)<br><br><img src="//getfile.fmkorea.com/getfile.php?code=4408c7ad0f6aa970037f15e94536f8c1&amp;file=https%3A%2F%2Fi.imgur.com%2FsZa5YdK.png&amp;cache=Y" style="border:none;" alt="포텐보충) 파키스탄 철권 스토리 AtoZ(세외의 신진 고수 중원을 평정하다.)" title="">(간략하게 그림판으로 만든 당시의 상황. 불쌍한 울산대딩은 친한 형들에게 린치를 당하고 말았습니다.)<br><div><br></div><div>이때 사람들에겐 듣보인 아슬란의 존재보다는 연깎을 보고 막을 수 있는가 없는가가 이슈가 되었습니다.</div><div>태그1 때부터 나락류의 하단을 동체신경으로 막을 수 있는가에 대한 논의는 항상 있었고, 수천번의 토론을 통해 </div><div>실제 대전 상황에서 인간은 연깍보다 느린 나락(실질 19프레임) 을 절대 보고 막을 수 없다는 것은 이미 결론이 나있었기에</div><div>울산에 대한 형들의 타박은 당연해 보였습니다.  </div><div><br></div><div>단지 1년 후 아슬란이 상식을 벗어난 가드능력을 보여주자, 울산이 어느정도 억울 했다는 재평가가 되지만요.</div><div><br></div><div><br></div><div><br></div><div><br></div><div><br></div><div><font size="5">3.무명고수의 이름을 모두가 알게되다.</font></div><br><br></div><div style="font-family:verdana, '굴림', gulim, '돋움', dotum, sans-serif;background-color:rgb(255,255,255);">아슬란의 실력은 그와 직접 붙어본 무릎, 울산 등등 극 소수는 알고 있었지만, 전체 철권씬에서 당시 그의 위치는 듣보잡에 불과했습니다.</div><div style="font-family:verdana, '굴림', gulim, '돋움', dotum, sans-serif;background-color:rgb(255,255,255);"><br></div><div style="font-family:verdana, '굴림', gulim, '돋움', dotum, sans-serif;background-color:rgb(255,255,255);">테러에 대한 위험성 떄문에 비자를 잘 받지 못하여 한국 일본의 국제 출전도  못하는데다</div><div style="font-family:verdana, '굴림', gulim, '돋움', dotum, sans-serif;background-color:rgb(255,255,255);"><div>파키스탄같은 변방 오브 변방 국가가 한국 일본의 전통있는 중원 무림의 세계에 비빌수 있을것이라 아무도 상상하지 못했으니깐요.</div><div><br></div></div><div style="font-family:verdana, '굴림', gulim, '돋움', dotum, sans-serif;background-color:rgb(255,255,255);">이런 가운데 아슬란은 어렵게 비자를 발급받아서 2019 EVO japan 대회에 참가하게 됩니다.</div><div style="font-family:verdana, '굴림', gulim, '돋움', dotum, sans-serif;background-color:rgb(255,255,255);">그 결과..</div><div style="font-family:verdana, '굴림', gulim, '돋움', dotum, sans-serif;background-color:rgb(255,255,255);"><br><img src="//image.fmkorea.com/classes/lazy/img/transparent.gif" data-original="//getfile.fmkorea.com/getfile.php?code=9e91f7f21aa25f9ecf480d95d507b59a&amp;file=https%3A%2F%2Fi.imgur.com%2Fr2kRobp.jpg&amp;cache=Y" style="border:none;" alt="포텐보충) 파키스탄 철권 스토리 AtoZ(세외의 신진 고수 중원을 평정하다.)" title=""></div><div style="font-family:verdana, '굴림', gulim, '돋움', dotum, sans-serif;background-color:rgb(255,255,255);"> 무릎을 위시한 고수들을 모두 꺾고 우승을 차지하게 됩니다.!!!</div><div style="font-family:verdana, '굴림', gulim, '돋움', dotum, sans-serif;background-color:rgb(255,255,255);"><br></div><div style="font-family:verdana, '굴림', gulim, '돋움', dotum, sans-serif;background-color:rgb(255,255,255);">EVO는 격투게임계에서 명실 상부 가장 크고 전통있는 대회로서 여기서 우승하게 되면 선수의 급이 확 올라가게 됩니다. </div><div style="font-family:verdana, '굴림', gulim, '돋움', dotum, sans-serif;background-color:rgb(255,255,255);">더욱이 아슬란이 보여준 신박한 가드능력과 미친 기본기는 현존하던 방어철권의 대가라는 무릎, 잡다와는 스타일을 달리하였기에</div><div style="font-family:verdana, '굴림', gulim, '돋움', dotum, sans-serif;background-color:rgb(255,255,255);">아슬란은 철권계 화제의 중심에 서게 됩니다.  </div><div style="font-family:verdana, '굴림', gulim, '돋움', dotum, sans-serif;background-color:rgb(255,255,255);"><br></div><div style="font-family:verdana, '굴림', gulim, '돋움', dotum, sans-serif;background-color:rgb(255,255,255);">특히 아슬란이 남긴 인터뷰 중에 "파키스탄에는 자기와 동등한 고수 여러명이 더 있다. 비자문제만 아니면 소개해주고 싶다" </div><div style="font-family:verdana, '굴림', gulim, '돋움', dotum, sans-serif;background-color:rgb(255,255,255);">는 부분은, 한/일 중심의 세계관이 확고한 철권계에 엄청난 충격을 가져옵니다.</div><div style="font-family:verdana, '굴림', gulim, '돋움', dotum, sans-serif;background-color:rgb(255,255,255);"><br></div><div style="font-family:verdana, '굴림', gulim, '돋움', dotum, sans-serif;background-color:rgb(255,255,255);"><br></div><div style="font-family:verdana, '굴림', gulim, '돋움', dotum, sans-serif;background-color:rgb(255,255,255);"><br></div><div style="font-family:verdana, '굴림', gulim, '돋움', dotum, sans-serif;background-color:rgb(255,255,255);"><br></div><div style="font-family:verdana, '굴림', gulim, '돋움', dotum, sans-serif;background-color:rgb(255,255,255);"><font size="5">4.무릎과의 10선승 </font></div><div style="font-family:verdana, '굴림', gulim, '돋움', dotum, sans-serif;background-color:rgb(255,255,255);"><br></div><div style="font-family:verdana, '굴림', gulim, '돋움', dotum, sans-serif;background-color:rgb(255,255,255);">사람들은 새로운 고수의 탄생에 열광했습니다. </div><div style="font-family:verdana, '굴림', gulim, '돋움', dotum, sans-serif;background-color:rgb(255,255,255);">무릎의 2018독주로 인해서 무원파 vs 무까 의 대결이 시들하던 한국커뮤니티에도 활력이 돌았고, 전 세계가 그를 주목했습니다.</div><div style="font-family:verdana, '굴림', gulim, '돋움', dotum, sans-serif;background-color:rgb(255,255,255);"><br></div><div style="font-family:verdana, '굴림', gulim, '돋움', dotum, sans-serif;background-color:rgb(255,255,255);">그러자 사람들의 관심은 자연스럽게 아슬란의 '진정한 실력' 검증 에 모아졋습니다. </div><div style="font-family:verdana, '굴림', gulim, '돋움', dotum, sans-serif;background-color:rgb(255,255,255);">컨디션 좋고, 삘받은 선수가 후루꾸 우승은 가능하지만, 타국에서 데스나 10선승의 장기전을 하면 쿠세가 들통나고,패턴이 바닥나고, </div><div style="font-family:verdana, '굴림', gulim, '돋움', dotum, sans-serif;background-color:rgb(255,255,255);">실력이 뽀록나는 경우도 많았으니깐요.  즉 데스나 10선승은 무협소설로 따지면 연속 비무(比武)에 해당하는 문화입니다.</div><div style="font-family:verdana, '굴림', gulim, '돋움', dotum, sans-serif;background-color:rgb(255,255,255);"><br></div><div style="font-family:verdana, '굴림', gulim, '돋움', dotum, sans-serif;background-color:rgb(255,255,255);">특히 중원 무림의 맹주이자 절대자 '무릎'과 '아슬란'의 장기전을 보고 싶어하는 것은 만국철권인의 공통희망이었을 겁니다. </div><div style="font-family:verdana, '굴림', gulim, '돋움', dotum, sans-serif;background-color:rgb(255,255,255);">장익수, 무릎 등의 한국 1인자가 일본에 가서 일본씬을 평정하던 과거가 떠오르기도 했구요.</div><div style="font-family:verdana, '굴림', gulim, '돋움', dotum, sans-serif;background-color:rgb(255,255,255);"><br></div><div style="font-family:verdana, '굴림', gulim, '돋움', dotum, sans-serif;background-color:rgb(255,255,255);">여튼 일본 철권의 대부 쿠로쿠로 씨의 초청하에 아슬란은 일본으로 초청되어 일본 고수들..</div><div style="font-family:verdana, '굴림', gulim, '돋움', dotum, sans-serif;background-color:rgb(255,255,255);">그리고  먼저와서 기다리고 있던 무릎과 연전을 벌이게 되었습니다. </div><div style="font-family:verdana, '굴림', gulim, '돋움', dotum, sans-serif;background-color:rgb(255,255,255);"><br></div><div style="font-family:verdana, '굴림', gulim, '돋움', dotum, sans-serif;background-color:rgb(255,255,255);">무릎을 제외한 아슬란의 대전 결과는 그야 말로 "압도적" </div><div style="font-family:verdana, '굴림', gulim, '돋움', dotum, sans-serif;background-color:rgb(255,255,255);"><br></div><div style="font-family:verdana, '굴림', gulim, '돋움', dotum, sans-serif;background-color:rgb(255,255,255);">일본의 고수중 파괴왕 1명만이 접전끝에 아슬란에게 패배했고 , 나머지는 일본 고수들은 학살당하듯 쓰러졌습니다. </div><div style="font-family:verdana, '굴림', gulim, '돋움', dotum, sans-serif;background-color:rgb(255,255,255);"><br></div><div style="font-family:verdana, '굴림', gulim, '돋움', dotum, sans-serif;background-color:rgb(255,255,255);"><img src="//image.fmkorea.com/classes/lazy/img/transparent.gif" data-original="//getfile.fmkorea.com/getfile.php?code=93d72770249962ae483f62c9b41419b3&amp;file=https%3A%2F%2Fi.imgur.com%2FSN6aT4T.jpg&amp;cache=Y" style="border:none;" alt="포텐보충) 파키스탄 철권 스토리 AtoZ(세외의 신진 고수 중원을 평정하다.)" title=""><br></div><div style="font-family:verdana, '굴림', gulim, '돋움', dotum, sans-serif;background-color:rgb(255,255,255);">결국 모두가 기대하던 무릎과의 3차례 10선승 대결 </div><div style="font-family:verdana, '굴림', gulim, '돋움', dotum, sans-serif;background-color:rgb(255,255,255);"><br></div><div style="font-family:verdana, '굴림', gulim, '돋움', dotum, sans-serif;background-color:rgb(255,255,255);">무릎은 총 스코어 2:1로 승리를 거두었으나, 총 세트스코어 자체는 23:24로 아슬란이 앞섰을 정도로 엄청난 혈전을 치뤘습니다.</div><div style="font-family:verdana, '굴림', gulim, '돋움', dotum, sans-serif;background-color:rgb(255,255,255);">무릎은 이전의 대회에서 손쓰기 힘들게 밀리던것과 달리, 아슬란의 대전패턴을 알게 되자 대등한 전투를 보여줬습니다. </div><div style="font-family:verdana, '굴림', gulim, '돋움', dotum, sans-serif;background-color:rgb(255,255,255);">또한 대회도 강하지만, 장기전(데스)에서는 더 강하다는 무릎과 대등함을 보여준 아슬란은 실력이 '진짜'임을 증명합니다.</div><div style="font-family:verdana, '굴림', gulim, '돋움', dotum, sans-serif;background-color:rgb(255,255,255);"><br></div><div style="font-family:verdana, '굴림', gulim, '돋움', dotum, sans-serif;background-color:rgb(255,255,255);">아마 아슬란을 가까스르 막아세운 무릎이 없었다면 이떄부터 아슬란은 최강자로 인정받았을 지도 모릅니다.</div><div style="font-family:verdana, '굴림', gulim, '돋움', dotum, sans-serif;background-color:rgb(255,255,255);"><br></div><div style="font-family:verdana, '굴림', gulim, '돋움', dotum, sans-serif;background-color:rgb(255,255,255);"><br></div><div style="font-family:verdana, '굴림', gulim, '돋움', dotum, sans-serif;background-color:rgb(255,255,255);"><br></div><div style="font-family:verdana, '굴림', gulim, '돋움', dotum, sans-serif;background-color:rgb(255,255,255);"><br></div><div style="font-family:verdana, '굴림', gulim, '돋움', dotum, sans-serif;background-color:rgb(255,255,255);"><font size="5">5.파키스탄씬의 발견</font></div><div style="font-family:verdana, '굴림', gulim, '돋움', dotum, sans-serif;background-color:rgb(255,255,255);"><br></div><div style="font-family:verdana, '굴림', gulim, '돋움', dotum, sans-serif;background-color:rgb(255,255,255);">아슬란이 활약 할 수록 파키스탄 철권씬에 대한 관심은 커져나갔습니다. </div><div style="font-family:verdana, '굴림', gulim, '돋움', dotum, sans-serif;background-color:rgb(255,255,255);">멀티플레이 게임은 상대하는 강한 상대가 많아야만 고수가 될 수 있기 떄문에, </div><div style="font-family:verdana, '굴림', gulim, '돋움', dotum, sans-serif;background-color:rgb(255,255,255);">아슬란을 낳은 파키스탄 철권씬에 대한 기대감은 커질 수밖에 없었습니다.</div><div style="font-family:verdana, '굴림', gulim, '돋움', dotum, sans-serif;background-color:rgb(255,255,255);"><br></div><div style="font-family:verdana, '굴림', gulim, '돋움', dotum, sans-serif;background-color:rgb(255,255,255);"> 몇몇 파키스탄 선수가 2018년 철권 대회 참전은 한 전력은 있지만 아직 아슬란을 제외하고는 성과를 낸 사람은 없었기에  </div><div style="font-family:verdana, '굴림', gulim, '돋움', dotum, sans-serif;background-color:rgb(255,255,255);"> 파키스탄은  중원에 신선한 충격을 줄 세외세력 처럼 혹은 아슬란 원툴의 거품처럼도 보엿습니다.</div><div style="font-family:verdana, '굴림', gulim, '돋움', dotum, sans-serif;background-color:rgb(255,255,255);"><br></div><div style="font-family:verdana, '굴림', gulim, '돋움', dotum, sans-serif;background-color:rgb(255,255,255);">역시 여기서도 힘을 내준 사람은 일본의 쿠로쿠로 씨였습니다. </div><div style="font-family:verdana, '굴림', gulim, '돋움', dotum, sans-serif;background-color:rgb(255,255,255);">일본 선수중 가장 열심히 한다는 치쿠린을 데리고 파키스탄 원정에 나선것 입니다.</div><div style="font-family:verdana, '굴림', gulim, '돋움', dotum, sans-serif;background-color:rgb(255,255,255);"><br></div><div style="font-family:verdana, '굴림', gulim, '돋움', dotum, sans-serif;background-color:rgb(255,255,255);">치쿠린이면 요즘 살짝 폼이 떨어지긴했지만 올해 5월에 열린 한국 에서 열린 twt 대회에서 우승할 정도로</div><div style="font-family:verdana, '굴림', gulim, '돋움', dotum, sans-serif;background-color:rgb(255,255,255);">초일류의  고수였습니다. 즉 당시 기준 세계에서 5위권에는 들만한 고수였습니다. </div><div style="font-family:verdana, '굴림', gulim, '돋움', dotum, sans-serif;background-color:rgb(255,255,255);"><br></div><div style="font-family:verdana, '굴림', gulim, '돋움', dotum, sans-serif;background-color:rgb(255,255,255);"><br></div><div style="font-family:verdana, '굴림', gulim, '돋움', dotum, sans-serif;background-color:rgb(255,255,255);"> </div><p><img src="//image.fmkorea.com/classes/lazy/img/transparent.gif" data-original="//getfile.fmkorea.com/getfile.php?code=15c3eb4f2f3f3f1a11e704b5fda75fde&amp;file=https%3A%2F%2Fi.imgur.com%2FOtM4bRs.jpg&amp;cache=Y" style="font-family:verdana, '굴림', gulim, '돋움', dotum, sans-serif;border:none;background-color:rgb(255,255,255);" alt="포텐보충) 파키스탄 철권 스토리 AtoZ(세외의 신진 고수 중원을 평정하다.)" title=""></p><div style="font-family:verdana, '굴림', gulim, '돋움', dotum, sans-serif;background-color:rgb(255,255,255);">(치쿠린의 파키스탄 원정.. 잡 심부름과 소통을 담당하는 데스크의 아슬란.)</div><div style="font-family:verdana, '굴림', gulim, '돋움', dotum, sans-serif;background-color:rgb(255,255,255);"><br></div><div style="font-family:verdana, '굴림', gulim, '돋움', dotum, sans-serif;background-color:rgb(255,255,255);">결과는 놀라움 그 자체.</div><div style="font-family:verdana, '굴림', gulim, '돋움', dotum, sans-serif;background-color:rgb(255,255,255);">치쿠린은 2승 4패를 기록했는데...</div><div style="font-family:verdana, '굴림', gulim, '돋움', dotum, sans-serif;background-color:rgb(255,255,255);">특히 아슬란이 파키스탄 라호로 지방의 강자라고 말했던 히라, 파진,아슬란에게는 상당한 격차를 두고 완패했습니다.</div><div style="font-family:verdana, '굴림', gulim, '돋움', dotum, sans-serif;background-color:rgb(255,255,255);"><br></div><div style="font-family:verdana, '굴림', gulim, '돋움', dotum, sans-serif;background-color:rgb(255,255,255);">일본이 한국에는 이르지 못하지만 그래도 쩜오의 위치는 지키고 있었고, 역시 한국만큼이나 오랜 전통의 강국이었기에</div><div style="font-family:verdana, '굴림', gulim, '돋움', dotum, sans-serif;background-color:rgb(255,255,255);">무협소설로 치자면, 세외의 신비세력에게 천하 최고를 논할만한 고수를 파견했지만 박살이 나버린 셈이었습니다.</div><div style="font-family:verdana, '굴림', gulim, '돋움', dotum, sans-serif;background-color:rgb(255,255,255);"><br></div><div style="font-family:verdana, '굴림', gulim, '돋움', dotum, sans-serif;background-color:rgb(255,255,255);"><br></div><div style="font-family:verdana, '굴림', gulim, '돋움', dotum, sans-serif;background-color:rgb(255,255,255);"><br></div><div style="font-family:verdana, '굴림', gulim, '돋움', dotum, sans-serif;background-color:rgb(255,255,255);"><font size="5">6.그리고 오늘 </font> (퍼온이 주 : 글 작성 날짜 19년 8월 5일임)</div><div style="font-family:verdana, '굴림', gulim, '돋움', dotum, sans-serif;background-color:rgb(255,255,255);"><br></div><div style="font-family:verdana, '굴림', gulim, '돋움', dotum, sans-serif;background-color:rgb(255,255,255);"><br></div><div style="font-family:verdana, '굴림', gulim, '돋움', dotum, sans-serif;background-color:rgb(255,255,255);">오늘 라스베가스에서 열린 2019 에보 미국 결선이 이루어졌습니다. </div><div style="font-family:verdana, '굴림', gulim, '돋움', dotum, sans-serif;background-color:rgb(255,255,255);">모두가 기대하던 '그 대진' 은 위너 8강에서 한번, 그리고 결승에서 한번 이루어졌습니다. (더블 엘리방식)</div><div style="font-family:verdana, '굴림', gulim, '돋움', dotum, sans-serif;background-color:rgb(255,255,255);"><br></div><div style="font-family:verdana, '굴림', gulim, '돋움', dotum, sans-serif;background-color:rgb(255,255,255);"><br></div><p><img src="//image.fmkorea.com/classes/lazy/img/transparent.gif" data-original="//getfile.fmkorea.com/getfile.php?code=01664b1b88c57e20b8999a778f49c3b7&amp;file=https%3A%2F%2Fi.imgur.com%2FQ9yVJXP.jpg&amp;cache=Y" style="font-family:verdana, '굴림', gulim, '돋움', dotum, sans-serif;border:none;background-color:rgb(255,255,255);" alt="포텐보충) 파키스탄 철권 스토리 AtoZ(세외의 신진 고수 중원을 평정하다.)" title=""></p><div style="font-family:verdana, '굴림', gulim, '돋움', dotum, sans-serif;background-color:rgb(255,255,255);"><br></div><div style="font-family:verdana, '굴림', gulim, '돋움', dotum, sans-serif;background-color:rgb(255,255,255);">아슬란은 8강에서 무릎을 2:1로,  패자조에서 다시올라온 무릎과의 최종결승에서 3:2로 이겨내며 </div><div style="font-family:verdana, '굴림', gulim, '돋움', dotum, sans-serif;background-color:rgb(255,255,255);">명실상부 2019의 최강자로 발돋음 했습니다.</div><div style="font-family:verdana, '굴림', gulim, '돋움', dotum, sans-serif;background-color:rgb(255,255,255);"><br></div><div style="font-family:verdana, '굴림', gulim, '돋움', dotum, sans-serif;background-color:rgb(255,255,255);">무릎도 아슬란을 많이 연구한 움직임을 보여줫으나 아슬란은 무릎전을 대비하여 한번 더 업그레이드 해왔습니다.</div><div style="font-family:verdana, '굴림', gulim, '돋움', dotum, sans-serif;background-color:rgb(255,255,255);">인간이 아닌듯한 빠른 하단에 대한 가드와 거의 놓치지 않는 딜레이캐치</div><div style="font-family:verdana, '굴림', gulim, '돋움', dotum, sans-serif;background-color:rgb(255,255,255);">그나마 약점이라 여겨졌던 이지선다에 대한 대응마저 완벽했습니다. </div><div style="font-family:verdana, '굴림', gulim, '돋움', dotum, sans-serif;background-color:rgb(255,255,255);"><br></div><div style="font-family:verdana, '굴림', gulim, '돋움', dotum, sans-serif;background-color:rgb(255,255,255);"><br></div><div style="font-family:verdana, '굴림', gulim, '돋움', dotum, sans-serif;background-color:rgb(255,255,255);">한국씬의 대표인 무릎을 연이어 꺾으며 우승한것은 많은것을 의미합니다.</div><div style="font-family:verdana, '굴림', gulim, '돋움', dotum, sans-serif;background-color:rgb(255,255,255);">아슬란의 위협은 더이상 "한국 고수들의 플레이를 잘 배운 귀여운 후배" 수준이 아닙니다. </div><div style="font-family:verdana, '굴림', gulim, '돋움', dotum, sans-serif;background-color:rgb(255,255,255);">그는 이미 한국씬에 대한 역대 최고수준의 위협이 되었습니다.</div><div style="font-family:verdana, '굴림', gulim, '돋움', dotum, sans-serif;background-color:rgb(255,255,255);">또한 그는 어그로마저 그리울 정도로 낡고 지친 철권판에 , 악성빠와 까의 전쟁을 다시 불러올 새로운 피 임을 증명했습니다.</div><div style="font-family:verdana, '굴림', gulim, '돋움', dotum, sans-serif;background-color:rgb(255,255,255);"><br></div><div style="font-family:verdana, '굴림', gulim, '돋움', dotum, sans-serif;background-color:rgb(255,255,255);">--------------------------------------------------------------------------------------</div><div style="font-family:verdana, '굴림', gulim, '돋움', dotum, sans-serif;background-color:rgb(255,255,255);"><br></div><div style="font-family:verdana, '굴림', gulim, '돋움', dotum, sans-serif;background-color:rgb(255,255,255);">이쯤되면 요즘 철권판에서 왜 파키스탄이 핫한지는 이해가 될거임 ㅋㅋ</div><div style="font-family:verdana, '굴림', gulim, '돋움', dotum, sans-serif;background-color:rgb(255,255,255);"><br></div><div style="font-family:verdana, '굴림', gulim, '돋움', dotum, sans-serif;background-color:rgb(255,255,255);">무릎이 왜 파키스탄까지 가서 수련하는지 이제 알겠지? ㅋㅋㅋ</div><div style="font-family:verdana, '굴림', gulim, '돋움', dotum, sans-serif;background-color:rgb(255,255,255);"><br></div><div style="font-family:verdana, '굴림', gulim, '돋움', dotum, sans-serif;background-color:rgb(255,255,255);"><br></div><div></div>  <div style="float: left; height: 1px overflow: hidden;"><br><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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