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으악새 이정현

이관희



둘은 연세대 1년 선후배 사이이자
상무에서도 선후임사이

졸업당시 인터뷰







경기 후 기자회견에 임한 이관희는 "그 선수를 신경 쓰지 않으려 했다.
그 선수와 대결이 아니었던 만큼 팀 승부에 초점을 맞췄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관희는 이정현의 이름을 입에 올리지 않을 만큼 앙금이 남아있는 듯했다.
그는 "그 선수는 그 팀에서 가장 공격적인 선수지만, 가장 많이 무리한 슛을 쏘는 선수기도 하다"라며
"최대한 무리한 슛을 쏘게 하려고 노력했다"라고 밝혔다.
이관희는 '연세대 선후배 사이인데, 그 선수라고 지칭하는 이유가 무엇이냐'라고 묻는 말에
"친한 사이가 아니다"라고 말했다.
이관희는 2차전 당시 사건에 관해 설명하기도 했다.
그는 "농구팬들에겐 매우 죄송하다"라며 "당시 그 선수가 먼저 내 목을 가격해 넘어졌다.
그 순간 그 선수를 쳐다봤는데 손을 들고 파울을 하지 않았다는 제스처를 취해 너무 화가 났다"라고 말했다.

으악새 따라하는 이관희
본인도 연대출신답게 헐리웃 곧잘한다는게 유머


이관희가 대놓고 먼저 시비거는데
으악새 형님은 신경도 안쓰는느낌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