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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영화제는 올해로 제12회를 맞이하는 춘천영화제 개최일을 오는 6월 26일부터 29일까지로 확정했다고 오늘(5일) 밝혔습니다.
올해 춘천영화제 공식 상영작은 오는 25일까지 공모를 거쳐 선정합니다.
경쟁 부문인 '한국단편경쟁'은 2023년부터 2025년까지 제작된 60분 이내의 단편영화를 대상으로 합니다.
이 가운데 약 15편을 선정해 영화제 기간 상영하며, 심사를 거쳐 심사위원대상 1편(상금 500만 원), 심사위원상 2편(상금 200만 원)을 시상합니다.
비경쟁 부문인 '시네마틱 춘천' 섹션은 춘천과 강원 지역에서 제작된 영화를 대상으로, 지역의 정체성
저당권자 을 담은 작품을 공모합니다.
'인디 시네마' 섹션은 극영화, 애니메이션, 다큐멘터리 등 다양한 장르의 한국 독립예술영화를 대상으로 합니다.
이와 함께, 올해 기획 상영 프로그램으로는 주목할 만한 영화인을 초청해 영화 상영과 스페셜 토크를 진행하는 '클로즈업', 최근 주목받은 국내외 예술영화를 극장에서 다시 만나는 '리플레
고정금리 이' 섹션 등이 마련될 예정입니다.
작년에 이어 올해도 강원특별자치도광역치매센터와 함께 '다·행·희·야 치매 주제 영화 공모전'(치매가 있지만 다양한 행복과 희망 이야기)이 진행됩니다.
[사진 출처 : 춘천영화제 홈페이지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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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은행연합회취업 김혜주 기자 (khj@kb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