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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그런 그 골라본다. 3개월쯤 받거니 는더불어민주당 중앙선대위 잘사니즘 제주지역 문화예술위원회는 26일 제주도의회 도민카페에서 이재명 후보 지지 선언 및 정책간담회를 개최했다. ⓒ제주의소리


제주 문화예술인 200명이 제21대 대통령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에 대한 지지를 공개 선언했다. 이들은 "이번 대선은 단순한 대선이 아니라 내란을 종식시키고 새로운 나라를 꿈꾸는 대선"이라고 의미를 부여했다.
더불어민주당(이하 민주당) 중앙선대위 잘사니즘 제주지역 문화예술위원회는 26일 제주도의회 도민카페에서 이재명 후보 지지 선언 및 정책간담회를 개최했다.
지지 선언에 참여한 예술인은 미술, 문학, 영상, 공연기획, 출판 등 다양한 장르를 아우른다. 현장에 추석 상여금 는 제주민예총 소속 예술인이 다수 참여했으며, 단체에 속하지 않은 예술인도 눈에 띄었다. 간담회에서는 김도일 민주당 중앙선대위 잘사니즘 문화예술위원회 부위원장이 제주 예술인들의 의견을 청취했다.
예술인들은 지지선언문에서 "역대 대선마다 후보들은 상투적으로 문화예술의 획기적 발전과 지원, 파격적 예산 확대를 약속했지만, 집권 후에는 정책 순 100만원바로대출 위의 말단으로 밀리기 일쑤였고, 예산 또한 찔끔 증액에 그치고 마는 일이 다반사"라며 "하지만 K-문화강국을 전면에 내건 이재명 후보는 문화예술 발전에 진심인 것으로 보인다. 이재명 후보가 문화는 산업이고, 국가의 힘이고, 국민행복의 선한 수단으로 인식하고 있음을 우리는 확신한다"고 지지 이유를 밝혔다.
예술인들은 "지역문화예술은 한국문화 kt 합병 의 변방으로, 중앙문화의 들러리로 취급돼 창작여건 조성과 개선, 예산 지원 등은 차별받고 방치돼 온 것이 사실"이라며 "지역문화예술은 역대 정부의 실패한 지역문화 정책의 누적된 결과와 코로나 팬데믹, 윤석열정부 3년 간 최악의 실정으로 인해 현재 고사 직전의 상황에 놓여있다"고 문제점을 짚었다.
그러면서 "지역문화예술의 회생과 발전을 위해 금리하락  가장 시급한 일은 지역문화생태계를 구축하는 일"이라며 "지역문화예술 스스로 설 수 있는 다양한 문화생태계가 정립돼야 자율적이고 창의적인 지역문화를 꽃피울 수 있다. 이제 지역문화를 중심에 둔 정부 문화정책의 대전환이 필요하다"고 지역문화예술 정책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또 ▲사업 중심 지원에서 창작자 중심 지원으로 ▲문화예술인들의 사회안전 미국 파산 망 구축 ▲예술인들의 기초생존권 보장 ▲예술가들의 존엄이 보장되는 생태계가 필요하다며, "지역문화생태계 구축만은 새 정부에서 꼭 시작됐으면 하는 지역문화예술인들의 바람"이라고 이재명 후보에게 당부했다.
예술인들은 "이번 대선은 여느 때처럼 단순히 한 사람의 대통령을 뽑는 선거의 의미를 넘어 내란을 종식시키고 새로운 나라를 꿈꾸는 대선"이라며 "제주지역 문화예술인들은 이재명 후보가 당선돼 내란을 종식하고 진짜 대한민국, 문화강국으로 가는 새로운 길을 열어나갈 것을 강력히 희망한다. 그 길에서 끝까지 함께 하겠다"고 지지를 선언했다.